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sh You Were Here(노래) (문단 편집) == 상세 == 초창기 핑크 플로이드의 리더였지만, 1968년 정신 문제로 인해 밴드를 떠나버린 [[시드 바렛]]을 기리며 만들어진 노래이다. [[1975년]]의 어느날,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는 왠 뚱뚱한 대머리 남자가 [[핑크 플로이드]]가 곡을 녹음하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핑크 플로이드의 멤버들은 그냥 새로 고용된 음향 기술자인줄로 알고 있었는데, 45분쯤 지나자 그의 이목구비를 본 멤버들이 음향 기술자가 아니라 몰라보게 변한 시드 바렛임을 알아차렸다. 멤버들은 몇년만에야 재회한 시드 바렛을 보며 기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몇분간 대화를 나눴고, 이날의 경험은 핑크 플로이드 멤버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다. 그중에서도 [[케임브리지(영국)|케임브리지]] 고등학교 시절때부터 노래를 부르며 기타를 연습했던 시드의 소꿉친구 [[로저 워터스]]와 [[데이비드 길모어]]의 감정은 더욱 애잔했고, 이에 공동으로 시드를 기리는 노래를 만들기로 했다. 로저 워터스의 소외와 음악 산업에 대한 불신이 반영된 곡이기도 하다. 아이러니하게도 핑크 플로이드 노래 중 [[Another Brick in the Wall #s-3|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 2)]]와 함께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곡이다. [[데이비드 길모어]]의 자동차 라디오를 녹음한 라디오 소리에서 시작된다.[*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제4번 교향곡 피날레의 부분이 사용되었다.] 곡은 라디오를 돌리는듯한 선율에서 12현 기타 인트로로 이어진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 324위에 랭크되었고, 어클레임드 선정 올타임 명곡에서는 265위에 랭크되어 핑크 플로이드의 곡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로 인하여 수많은 팬들과 청자들이 핑크 플로이드 최고의 명곡으로 자주 꼽는 곡이다. 최종 마스터 테이프에는 믹스에서 사용되지 않은 [[데이비드 길모어]]의 기타 솔로가 담겨져있었다. 최종 프로듀싱 과정에서 이 기타 솔로는 빠지게 되었다. 또한 녹음 당시 옆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고 있던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그라펠리(Stéphane Grappelli)가 녹음에 참여했지만, 멤버들이 마음에 안들어 했는지 최종믹싱에서 잘렸다. 이후 이 버전은 2011년 익스피어리언, 박스세트를 통해 공식 공개되었다. 곡은 바로 5번째 트랙인 Shine on You crazy Diamond로 이어진다. [[2005년]], 핑크 플로이드의 모든 멤버가 모인 Live 8 재결합 공연 당시 불려진 노래였다.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데이비드 길모어]]만이 보컬로 불렀지만, Live 8에서는 밴드의 화합을 보여주듯이 [[로저 워터스]]가 절반을 맡았다. [[로저 워터스]]의 라이브 연주에서도 아주 자주 불려지는데, 2005년 동남아시아 지진 해일 자선 콘서트에서는 그 유명한 [[에릭 클랩튼]]을 기타로 하여 연주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